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쯤에 미국의 그랜드 캐년의 여행회사들이 더 많은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기위한 상업적인 목적으로 고무보트를 사용한 것이 전 세계에서 래프팅이 보급되는 시초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래프팅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70년대 초이지만 90년대에 들어서야 래프팅이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최근 들어 영월동강, 인제 내린천 등으로 래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래프팅의 급류는 1~6등급으로 나눌 수 있으며 물의 파고가 전혀 없는 곳이나 조용히 흐르는 곳을 1급이라 하고 흐르는 물 곳곳에 바위등의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어 물 속에 묻혔다가 헤쳐나오려면 고급기술이 필요한 곳을 6급이라 한다.

동강의 급류는 1~6등급 사이에 3~4등급이며 큰 위험 부담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라 할 수 있습니다. 옛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동강 정선.평창.영월에서 뗏목을 출발하여 곳 곳 의 위험한 지형을 넘어 한강으로 입성 마포나루에 도착 목숨을 건 사투끝에 떼돈을 벌수 있었던 동강 = 깨끗하게 아름답게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