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루(정상)+로(고요할 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별’과 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마루’, ‘고요할 로’자를 쓴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란 뜻의
별마로천문대는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봉래산 800m 정상에 위치해 있다.
왕위를 빼앗긴 단종이 머물렀던 단종의
눈물이 서려있는 청령포
적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60~70년대의 탄광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탄광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
60~70년대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북면
마차리의 탄광마을과 폐광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곳이다.
60년대 마차탄광촌을 무대로 아련한
향수를 배달하는 탄광생활관과, 생생한 채광
현장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갱도체험관이 흥미롭다.
강원도 영월군 와석리에 1998년 착공
하여 2000년 7월 29일 개관하였다.
부지면적 1만 2595㎡, 연건축면적 727㎡
규모로, 목조 건축물에 전시동·관리동·
휴게동·수장고 등이 있다.
130여 점이 조선시대 민화와 50여
점의 고가구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볼수있어 유익하고 재미있는
관람이 될수 있다.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었다.
6km의 동굴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
싸운 고씨(高氏) 가족들이 한때 그곳에
피신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굴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이 동굴은 약 4억 년 전부터 형성된 것
이라고 하는데 굴 안에는 4개의 호수를
비롯하여 3개의 폭포, 10개의 광장 등이
있다.